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림월드/모드/Combat Extended (문단 편집) === 전투 시스템 변화 === 거의 모든 무기가 현실의 살상력을 반영하여 위력이 매우 크게 상승한다. 그중 총기는 현실의 위상에 걸맞게 탄속과 위력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세져서 총이 더욱 주요한 무장이 된다. 원거리 무기들은 이제 탄약을 사용하며, 총기의 경우 전투 중 재장전과 탄약 여분을 신경 쓰면서 전투해야 한다. 총탄도 구경과 종류가 아주 많고, 소총용 [[철갑고폭탄]] 같은 강력한 탄약도 만들어 쓸 수 있다. 총기가 강해지는 만큼 방탄 조끼 등의 방어구들도 중요도가 아주 커진다. 현실의 총격전처럼 맨몸으로 총싸움을 하는 것은 자살행위가 되고 품질 낮은 방탄모라도 장비해 놓으면 그게 폰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 총격전 중에 몸통을 맞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장기 손상으로 이어지는데, 뇌를 제외한 내부 장기의 출혈량이 몇 배는 높도록 조정되어 있어서 내부 장기의 손상이 바닐라보다 훨씬 치명적이다. 다만 바닐라처럼 한 방에 즉사하는 경우는 생각만큼 많지 않고 대부분은 쓰러진 뒤 출혈로 빠르게 죽게 되는 방식이다.[* 바닐라에서 적을 눕히면 어떤 무기를 썼든 출혈로 10~16시간 내에 죽는 정도이지만 CE를 쓰면 총으로 눕혔을 때 1~3 시간 내외로 출혈에 죽는다.] 이때 쓰러진 폰을 응급처치하여 잠깐 시간을 벌 수 있다. 응급처치를 하면 약품을 사용해 빠른 속도로 부상자의 출혈을 완화할 수 있으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고 다시 극심한 출혈이 시작되므로, 출혈이 잠시 멈춘 사이에 제대로 된 병실로 서둘러 옮겨서 제대로 치료하는 등의 컨트롤이 필요해진다. 치료 능력치가 아무리 높아도 치료 속도가 출혈 속도를 못 따라가기 때문에 일단 응급처치로 시간을 벌지 않으면 살리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물리적인 피해를 계산하는 시스템도 크게 변한다. 모든 물리 공격은 일반적인 피해량에 더해 '날카로움 관통력'과 '둔탁함 관통력'을 각각 가지며 모든 생물과 방어구도 '날카로움 관통 저항력'과 '둔탁함 관통 저항력'을 각각 가진다. 가해진 물리 대미지는 방어자의 각 저항력에 의해 피해가 감소되어 들어가고 두 저항력보다 대미지의 관통력이 낮으면 아예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다.[* 방어구는 무기의 각 피해량 대비 장비의 방호력의 비율을 계산해 해당 장비가 피해를 대신 받는다.] 튼튼한 철장갑을 두른 [[전차|탱크]]를 조그마한 무기로 때려봤자 피해가 없는 것과 비슷한 이치이다. 따라서 탱크처럼 온 몸이 쇳덩이인 메카노이드들을 잡으려면 [[대전차화기]] 같은 대구경의 총기가 필요해지며 사냥용 소총 같은 낮은 구경의 총기로는 흠집도 내기 힘들어진다.[* 이걸 모르면 정착지가 그냥 터지기 때문인지 게임을 좀 진행하면 화면 우측에 특수 메시지가 출력되어 메카노이드를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를 대충 알려준다.] 대신 야생 동물이나 헐벗은 부족민 같은 살덩이들은 저항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강력해진 총기들로 매우 쉽게 잡을 수 있게 된다.[* 다만 트럼보는 메카노이드급 방어력의 가죽을 두르고 있어 마찬가지로 대구경 화기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